다양한 장르의

공연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오페라, 판소리, 뮤지컬과 감동과 공연이 함께 하는 토크코서트, 분위기를 한껏 올리고 싶을 때는 비보이와 걸스힙합 등등 모든 공연의 장르를 보여드립니다.

현장별 공연

현장에 맞는 공연은 따로 있습니다. 다양한 분위기의 현장과 공연을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추천 공연

행사의 꽃은 공연입니다. 공연이 얼마나 완성도 높으냐에 따라 전체적인 행사의 결과도 달라집니다.
성산기획에서 최고의 반응을 몰고 오는 공연들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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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매거진

2020-10-27

[천지연] “다시 세상이 바뀌고 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에서 지나간 역사와 한 사람의 사상을 생각한다는 것은 더욱더 많은 공부를 요구한다. 어쩌자고 한국 토착사상이란 말인가. 나의 부족함과 미약함으로 이 일을 시작한 것을 후회한 날이 있었다. 막막했던 그 날로부터 벌써 3년이 흘러왔다. 흑백사진과 초상화밖에 본 적 없는 ‘한국의 사상가들인 최제우, 김항, 강일순, 박중빈’의 이름을 몸 한구석에 담아두고 살았다. 이 이름들은 왜 이리 어려운 것인가. 곰곰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무력하게 만든 그들의 사상이 지닌 경이로운 생명력 탓이 아닐까 싶다. 하여 내가 오늘의 자리에서 그들을 끄집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은 그들이 묵묵히 감당해낸 긴 고통의 무게에 미력하나마 동참하고자 하는 작은 마음 때문이다.
2020-10-20

[김형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앞으로 다이어리 일정은 연필로 적어야겠다. 썼다가 지울 일이 너무 많다. 이번 9월도 그렇다. 앞날을 가늠키 어려운 이런 시절에 최진석 교수의 촌철살인의 언어가 어쩌면 우리에게 작은 위로가 되겠다. 지금은 어렵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쌓아가며 내일을 기다려야 하는,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에 그의 말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모셨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인문학 극장에 모인 많은 관객들은 그런 에너지를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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